동광종합토건(회장 이신근)이 여주군에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노후주택 개선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
동광종합토건은 지난 2005년부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가정을 선정해 노후 된 주거환경의 개선사업을 펼쳐 최근까지 13가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이들은 올해는 국가유공자 유가족 김화자씨(59·여주군 대신면)와 최희자씨(66·여주군 능서면)의 노후주택에 난방시설, 도배ㆍ장판, 목공ㆍ창호, 전기 배선 개선 공사 등을 진행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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