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권역에서 최초로 안양원예농협주유소가 개점식을 개최, 소비자들에게 착한 기름을 공급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0일 만안구 박달동에서는 이윤호 NH농협 안양시지부장을 비롯 관내 농·축협조합장, 원예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원예농협 주유소(self) 개점식이 열렸다.
이날 안양권역 최초로 개점한 원예농협 주유소는 착한 가격, 정량, 정품 공급으로 시민들과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하는 셀프 주유소로,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 도모는 물론 기름값 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높은 기여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NH농협 중앙회는 7월 현재 359개소의 농협폴(NH-OIL) 주유소를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5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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