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은 어렵지 않아요, 법은 흔들리지 않아요.”
법무부 범죄예방 안양지역 군포지구협의회는 지난 21일 군포시 산본 중심상가에서 범죄예방의원 40여명과 지역 중·고교 청소년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질서 바로세우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를 위한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참가자 전원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군포지역 협의회에서 자체 제작한 ‘법 질서 바로 세우기’ 홍보 전단 500장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법질서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김만진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법과 기초질서를 확립하고 지켜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법질서 바로세우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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