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민 소통관제’ 시민 제보 SNS로 실시간 답변

성남시는 1일부터 시민불편사항을 실시간 답변처리하는 ‘시민 소통관제’를 운영한다. 시민소통관제는 SNS(트위터, 페이스북)를 통해 제보받은 시민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답변하고 처리하는 서비스다. 시는 시청을 비롯한 수정·중원·분당 3개 구청, 48개 동 주민센터 등에 부서별로 1명씩 총 135명의 시민 소통관을 지정해 신속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무원의 친절의식 마인드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성남= 문민석 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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