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무료 영화·그림 인문학 강좌 개설

군포시는 시민의 인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무료 영화·그림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인문학 강좌는 9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간 중앙도서관 지하 1층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영화 인문학은 9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그림 인문학은 9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인문학 강좌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포=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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