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특례보증추천업소 31곳 의왕시, 내달 현장방문 경영 상담

의왕시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소상공인 특례보증추천업소 31곳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현장방문 경영상담을 진행한다.

소상공인 경영상담은 격주로 목요일 안산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상담사를 초청해 경영진단과 사업활성화 전략, 마케팅 방법 등에 대해 상담을 벌인다.

지역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소상공인 경영상담은 의왕지역 사업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은 환경변화에 따른 경영개선 컨설팅 지원과 소상공인교육 및 자금지원제도 안내, 창업 및 상권 분석 등으로 마련되며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에게 효과적인 경영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각종 소상공인 관련 회의와 찾아가는 돌봄 상담 서비스, 창업 인허가 상담 및 예약을 통해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상담 요청에 따라 일정 및 장소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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