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서장 신동호)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직원복지 사기진작 T/F팀을 운영하고 있어 직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부임한 신동호 서장의 아이디어로 경무계장, 경리계장, 통신계장, 실무직원들로 구성된 T/F팀은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T/F팀은 직원들의 승진 임용시(근속, 특별승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기쁨을 나누게 하는 한편 포상휴가를 주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했다.
또 중요범인검거, 모범경찰관 표창을 받는 직원들도 작은 축하 이벤트와 함께 포상휴가를 주고, 원거리 근무자와 야간근무자들의 편의를 위해 각종 증명서 발급 시 전화한통으로 서류를 발급해 주기로 했다.
신동호 서장은 “시행초기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항상 웃으며 신명나게 일 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