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지부장 이종환)는 지난 8일 광명시 노온사동 박충석, 이원경씨의 태풍 피해농가를 찾아가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광명시지부와 서지점(지점장 김기찬), 하안동출장소, 광명시청출장소 직원 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태풍으로 찢긴 비닐제거와 하우스 해체 작업( 비닐하우스 13개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종환 지부장은 “하루 동안의 짧은 봉사활동이지만 피해농업인과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농협(조합장 박진택) 직원 50여명도 하안동 지역에서 비닐하우스 해체 및 벼 도복 작업을 펼쳤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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