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양감면 주민들이 지역 사회단체와 기업체 등이 참여한 ‘양감애향장학회’를 설립했다.
양감면은 화성시 전체인구 53만 명 중 0.83%인 인구 4천 3백여 명의 작은 면으로, 화성시 23개 읍·면·동 중 가장 인구가 적다. 또한 인구 고령의 가속화와 해마다 인구가 줄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관내 젊은 세대들이 지역에서 안정정인 생활과 자녀 교육의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장학회 설립에 적극 동참했다.
화성=강인묵 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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