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는 이번 사업에서 상현동 250의 1 일원 쌍용아파트 사거리∼만현마을 8단지 150m 구간에 무단횡단방지 펜스를 설치했다.
이 구간은 기존 차선규제봉이 설치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불법유턴 및 인근 상가이용자들의 무단횡단 등 불법행위가 만연해 대책 마련 필요성이 지적돼 왔다.
구는 용인서부경찰서와의 협의를 통해 노후된 차선규제봉을 무단횡단방지펜스로 교체, 만현로 무단횡단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의 불법유턴을 억제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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