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용인문예회관 처인홀 대공연장에서 ‘2012 용인시민가요제’를 연다.
용인예총, 연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용인시와 용인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가요제에는 예선을 거친 실력자 14명이 출전해 감춰진 끼와 장기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에서 노래실력을 뽐내게 된다.
이와 함께 ‘서울패밀리’, ‘세미’ 등이 출연하는 초대가수 공연과 전문예술단 공연도 마련된다.
용인=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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