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얘들아 밥 먹자’ 캠페인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지부장 이종환)와 광명YWCA(회장 은현순), 광명농협(조합장 박진택)은 25일 오전 7시부터 소하동 운산고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떡과 음료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얘들아 밥 먹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및 광명농협 직원들과 광명YWCA 회원들 40여명이 등교하는 운산고 학생 6백여명에게 우리쌀 떡과 음료를 나눠줬다.

이종환 지부장은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유지, 학생과 시민들의 건강도 챙기고 아침밥 결식률을 줄이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면서 “캠페인을 통해 쌀 소비 촉진은 물론 우리 쌀로 지은 아침밥을 먹는 습관이 생활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캠페인은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에서 10Kg 쌀 20포를 제공하고, 광명YWCA 회원 및 광명농협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광명=김병화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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