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남부도서관(평내·와부·화도도서관)은 도서관 야간 운영에 따른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한달음시스템을 구축, 운용에 들어갔다.
한달음시스템은 도서관과 경찰 112지령실을 직통으로 연결, 사고발생시 5분 이내에 출동이 가능토록 하는 시스템으로, 도난 및 폭력 등 각종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시는 한달음시스템 구축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과 일반인들의 안전 여건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이호진 기자 hj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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