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소방행정을 배우고 갑니다.”
몽골 바그너르시의 산짜브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실무단 4명이 소방의 날인 12일 오전 선진 소방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양평소방서 팔당수난구조대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수난 기동장비 등 각종 현장활동 장비들을 둘러본 후 소방정에 직접 탑승, 우수한 소방인프라를 경험했다.
산짜브 바그너르시 소방본부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양평소방서에서 선진소방기술을 배울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몽골의 시스템과 접목시켜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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