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어머니합창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이웃초청 음악회’를 주제로한 이번 연주회는 헨리 퍼셀 (Henry Purcell)의 메리 여왕 생일 마지막 송가 ‘그대, 예술의 아들이여 오라 (Come, ye Sons of Art)’를 무대에 올린다.
엘렉톤 연주자인 Sakurai Yukiho와 한주연, 트롬본 연주자 Catherine Allen, 카운터 테너 최성훈이 특별출연해 협연한다.
1995년 창단한 분당구 어머니합창단은 30~50대의 주부 44명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여성 합창단으로 2001년 강원 화천 전국합창대회 대상 수상부터 최근 2010 오스트리아 국제슈베르트합창제 금메달, 2012 이탈리아 리바델 가르다 국제 합창대회 금메달 수상까지 총 13차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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