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일영리 일대에 아파트 810가구가 건설된다.
경기도북부청은 27일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소위원회를 열어 양주 일영지구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장흥면 일영리 378의 1일대 6만2천㎡에 아파트 810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도로·공원 배치와 제2종일반주거지역 변경 등 도시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도에 신청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이 고시되면 공사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창학기자 c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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