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은 영동고속도로 여주 나들목(IC) 입구에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백조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경관조형물이 지난 2일 설치했다.
여주IC 경관조형물은 오는 5일 준공식과 함께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이 조형물은 스테인리스강 재질로 풍하중 30m/s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제작, 폭 20m, 높이 12m의 조형물로 22개의 LED조명이 설치되어 야간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조형물 주변에는 1천450㎡(438평) 규모의 소공원이 조성됐다.
이 조형물은 여주의 명소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 등 3대보와 함께 여주를 상징하는 명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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