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중앙도서관 독서심리상담사 교육생, 전원합격 쾌거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독서심리상담(치료) 교육생 42명이 최근 한국심성교육개발원이 주최한 독서심리상담사 자격검정시험에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중앙도서관은 건전한 지역공동체 회복과 취업 동기 부여를 위해 독서심리상담(치료) 과정을 개설, 23주의 1급 과정과 18주의 2급 과정을 운영했다.

한편, 시흥시 중앙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1급 수강생을 중심으로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에서 운영한 ‘나를 찾아 떠나는 책 여행’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흥=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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