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절친한 배우 장동건 주진모와 전역 기념 파티를 가졌다.
지난 6일 전역한 현빈은 9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배우 장동건, 주진모를 만나 전역 기념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전역 파티에서 현빈 장동건 주진모는 식사를 겸한 술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현빈의 향후 활동에 대한 조언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 못다 한 회포를 풀었다.
전역 파티에 앞서 현빈은 군복무 중 휴가를 나왔을 때도 장동건, 주진모와 만난 만큼 친분이 두텁다. 연예계 대표적 절친인 세 사람은 함께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의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전역 파티 장동건, 주진모 참석 훈훈한 자리였겠다”, “현빈 전역 파티에서 무슨 말 했을까?”, “현빈 전역 파티 끼리끼리 친하다는 말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최근 신민아가 소속된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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