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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기업봉사단, 우의와 단합위해 한자리에

승인 2012-12-19 14:41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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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헌신적 봉사는 밝은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안성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안성 레이크힐스리조트에서 안성시 지역 내 24개 기업봉사단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간 상호 우의와 단결을 목적으로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사회복지시설과 불우이웃을 향한 아낌없는 헌신적 사랑 봉사를 다짐했다.

행사는 올해의 활동보고 및 동영상 청취, 노래공연과 오락시간 등으로 1년여의 봉사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 등으로 꾸려졌다.

특히 이들 봉사단이 지역 곳곳에서 펼친 사랑나눔은 시 주관 행사는 물론 소외계층 반찬 배달, 사회복지시설 청소, 빨래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행복을 안겼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신수철 안성시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기업봉사단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은 내 주변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메신저가 되었다”며“밝고 더불어 사는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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