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제26기계화보병사단 업무협약식 가져

양주소방서는 20일 3층 회의실에서 제26기계화보병사단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10년간 예방 가능한 환자들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해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범국민 보호차원에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각종 사고 및 재해시 응급환자 이송, Heli-EMS 출동 등 응급의료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우근제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소와 군부대 간 상호 응급의료시스템을 구축, 중증환자 소생율을 높이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가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leech04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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