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이 20일 중앙대학교 동창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중앙인의 밤에서 2012년도 ‘자랑스런 중앙인 상’을 수상했다.
중앙대학교 동창회는 동문 중에서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모교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동문으로 상훈위원회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매년 ‘자랑스런 중앙인’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제5기 의정부시 민선시장으로 선출됐다. 의정부 경전철개통, 호원IC 개설, 반환 공여지 내 광역행정타운 조성 등 의정부시의 각종 현안을 해결하면서 신뢰행정을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병용 시장은 “‘ 자랑스런 중앙인상’ (賞)의 의미를 가슴속 깊이 새기어 진정한 목민관으로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그 힘을 보탤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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