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고천119센터 양진득소방장 우수공무원포창

의왕소방서(서장 이봉춘)는 26일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 한 우수 공무원으로 고천119안전센터 양진득 소방장(42)을 선정했다.

양 소방장은 지난 2002년 임용 이래 2천여 회에 걸쳐 화재 및 구조ㆍ구급현장에 출동해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앞장섰다.

특히, 자신의 몸보다 동료를 먼저 생각하는 두터운 동료애로 다른 직원들로부터 모범이 됨을 인정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양진득 소방장은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다”며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믿음직한 의왕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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