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청 개발지원과, 5대 핵심과제 실천 눈길
여주군청 개발지원과가 적극적인 민원 해결에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 개발지원과는 행정혁신을 통해 민원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5대 민원처리 핵심과제를 선정, 실천하고 있다.
5대 민원처리 핵심과제는 △현장상담제 △민원도우미제, 끝장 민원상담제 △민원처리개선 토론제 △처리상황 중간 통보제 등이다.
민원인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 주는 현장상담제는 집단 및 고충 민원에 대해 현장 출장을 통해 해결해 주고 있으며 ‘민원도우미제’는 6명이 순번제로 돌아가며 민원상담을 안내해 주고 있다.
또, 끝장 민원 상담제는 한 번 방문한 민원인이 두 번 방문할 필요없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일체의 상담과 서류 준비를 돕고 있으며 처리상황 중간 통보제는 민원인의 편익을 돕는 새로운 시스템. 이와 함께 민원인 대응을 위해 전 직원이 사례발표 등 정보를 공유하는 합동 토론회도 개최해 지난해보다 민원처리 기한을 5일 단축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홍웅표 군 개발지원과장은 “5대 민원처리 핵심과제 실행으로 민원처리 건수의 70% 이상을 5일 이상 단축할 것”이라며 “전국 최고의 민원행정 서비스로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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