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 28일까지 임시회 경춘선 연장 건의문 채택키로

가평군의회(의장 이병재)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최민성 부군수를 비롯해 각실과 소장 및 읍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3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오는 2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청평면 삼회리 수변구역 해제를 비롯 경춘선 복선전철 청량리연장 운행촉구 건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가평군 관광지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 일부개정조례안, 가평군 지진피해 시설물위험도 평가단 구성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다.

또 각 실과 소장들로부터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

가평=고창수기자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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