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서장:진정무)가 평창 스페셜올림픽에 참여한 스웨덴 선수단의 가평군 방문을 위해 세심한 경호는 물론 관광안내 등 완벽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훈훈한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가평군을 방문한 H.E. Lars Danielsson 주한 스웨덴 대사를 비롯 52명의 선수단은 가평군 북면 소재 필그림 하우스에 숙소를 마련하고 호스트타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이섬을 비롯 서울 롯데월드 관광과 문화체험 등 현지적응 훈련의 시간을 갖고 29일 강원도 평창으로 출발했다.
경찰서는 가평지역에서 머무르는 스웨덴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차량 에스코트를 비롯 숙소 순찰 강화로 신변 보호에 주력하는 등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진정무 서장은 지난 27일 개최된 환영 만찬에 참석 가평군을 방문한 선수단을 환영하고 아름다운 한국 문화를 소개 하는 한편 선수단이 머무르는 동안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한편 라르스 다니엘손 주한 스웨덴 대사는 “진정무 서장을 비롯 경찰관들이 스웨덴 선수단의 안전과 안내는 물론 완벽한 경호로 선수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다” 며 “선수단을 따뜻하게 맞아주고 관심을 보여 준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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