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설 명절 만드는 가슴 따뜻한 이웃들
안성지역을 이끄는 기관과 단체들이 불우이웃을 향한 사랑의 손길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우선, 전투식량 생산업체 (주)참맛(이택구 전무)은 6일 황은성 안성시장을 방문,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들이 180포를 전달한 데 이어 안성경찰서 청렴 동아리 청솔회(회장 김진한)는 가족과 함께 설날을 보내지 못하는 112 타격대 전·의경을 찾아 야식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 일죽 로터리클럽(회장 곽민재) 전 회원도 라면 30박스와 화장지 30세트, 두유 30박스 등을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면사무소에 맡긴 데 이어 대한한돈협회 안성시지부(회장 양재성)도 이진찬 안성부시장을 방문, 돼지고기 1천㎏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고 전달했다.
앞서 한국 농어촌공사 안성지사도 지난 5일 떡국 떡 4㎏들이 100박스를 경로당에 기부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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