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은 설을 맞아 화성시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문병대 회장에게 201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채 시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작은 실천이야 말로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기초가 될 것”이라며 “특별회비 납부를 통해 적십자 이념인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범시민 적십자회비 모금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목표금액 대비 100%가 넘는 적십자회비를 모금했으며 지난해 12월10일부터 2013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을 시작 2월초 현재 2억2천여만원의 모금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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