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한복판에서 아이유 폭풍 눈물 연기 "내 가슴도 찢어져"

아이유가 폭풍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21일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KBS 2TV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아이유는 커다란 눈망울에서 폭포수 같은 눈물을 쏟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광화문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아이유는 추운 날씨임에도 맨다리를 드러낸 얇은 옷차림으로 연기에 열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졌다.

아이유 폭풍 눈물 연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폭풍 눈물 연기 저 큰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다니", "아이유 폭풍 눈물 연기 최고다 이순신 기대된다", "아이유 폭풍 눈물 연기 울지마 마음아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하는 '최고다 이순신'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후속으로 다음달 9일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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