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시청률 "오르긴 올랐는데…"

'광고천재 이태백'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꼴찌는 면하지 못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은 4.3%(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3.9%)보다 0.4% 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광고천재 이태백'에서는 서로 상반된 스타일을 지닌 극과 극의 두 회사 지라시(GRC)와 금산애드가 최고식품의 신제품 광고를 공동제작 하게 되며 벌인 팽팽한 기 싸움을 통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광고천재 이태백'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고천재 이태백 시청률 정말 낮네", "광고천재 이태백 시청률 낮은 이유 모르겠어 정말 재밌는데", "광고천재 이태백 시청률 낮아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와 SBS '야왕'은 각각 19.6%, 1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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