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26일 대회의실에서 최민성 군수대행을 비롯해 실과 소장,읍ㆍ면장 담당 급 이상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갖고, 올해 추진할 국정 비젼과 목표 달성 등 스피드 행정 속도를 증폭시켰다.
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무원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주민과의 소통과 현장확인을 통해 군정시책 실효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능동적인 행동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 행정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올해 추진한 일자리 만들기와 지역개발 및 소득증대사업, 생명존중문화, 녹색브랜드 가치 창출, 안전문화정착 등 주요현안에 대한 부서별 유기적 협력을 강조하는 한편 안전한 지역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해빙기 안전 및 생명지킴이 대책, 녹색농업 및 녹색상품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새봄을 맞아 본청, 읍ㆍ면, 사업소 등 모든 기관은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친절한 안내로 보살핌으로 신선함과 역동성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군민들은 우리에게 보다 많은 노력과 창의ㆍ창조성, 진솔한 자세를 요구하고 있다” 며 “능동적인 행동으로 군민 곁에 다가서 군정의 격을 향상시켜 나가자” 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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