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호원초등학교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인권 이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의 저연령화 추세에 따라 올해 초등학교 6학년 담임으로 예정된 교사를 대상으로 생활인권 이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법률적 이해와 사안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활인권 이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급 생활지도 방안과 6학년 학생들의 심리적 특성에 맞는 상담 기법 등을 소개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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