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강풀이 자신과 똑 닮은 딸을 공개했다.
강풀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와 수박"이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풀은 자신과 닮은 딸과 함께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강풀의 딸은 입술을 꼭 다물고 앙칼진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강풀 딸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풀 딸 공개 8년만에 얻은 딸이니 얼마나 귀할까", "강풀 딸 공개 정말 귀엽다", "강풀 딸 공개 아빠랑 진짜 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8년 만에 얻은 것으로 알려진 강풀의 딸은 지난 14일에 태어났다. 강풀은 지난해 웹툰 '조명가게'를 마치고 휴식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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