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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 치매걱정 덜어줍니다… 부천치매센터 문열어

승인 2013-02-27 21:07
김종구 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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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최근 부천시립노인병원 2층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센터의 문을 활짝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대의과대학 조맹제 교수의 ‘치매란 무엇인가’ 강의를 시작으로 김만수 시장의 개소사, 랄스 다니엘슨 스웨덴 대사의 축사에 이어 현판 제막식, 리셉션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치매선별 검진 및 치매진단·감별 검사, 치매환자 등록관리 및 치료, 대상자별 맞춤형 치매예방 및 관리와 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조기검진 홍보 및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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