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전ㆍ현직 전문위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쾌척

김포시의회 전ㆍ현직 전문위원들이 3년 동안 적립한 친목회비 2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기탁했다.

성금 기탁에 참여한 전문위원들은 “제5기 김포시의회 의원님들이 정기적으로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고 적은 금액이지만 성금을 기탁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포시 관내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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