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방위 안양지역협의회,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성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안양지역협의회(회장 안성철)는 최근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 세우기 2013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범죄예방활동에 매진한 유공위원과 활동실적이 우수한 지구협의회에 대한 표창과 더불어 35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학교폭력 예방과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300여 범죄예방위원 모두가 더욱더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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