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핑크 드레스 "총사임관식 날…"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줄!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이 핑크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예은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총사임관식 때 아주 잠깐 입는 핑크드레스! 혼자 보기 아까워서 사진 투척(드레스 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예은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선보이는 리본과 레이스로 장식된 핑크드레스를 입고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중세 시대를 연상케 하는 고풍스러운 드레스와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예은의 단아한 매력을 강조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예은 핑크 드레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은 핑크 드레스 정말 단아하다", "예은 핑크 드레스 중세시대 공주같네", "예은 핑크 드레스 삼총사 보러 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은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4월 21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콘스탄스 역으로 열연중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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