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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비만 그래프 "미국 국민 3분의1 비만… 우리 나라는?" 충격

승인 2013-03-03 00:4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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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비만 그래프'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라별 비만 그래프'라는 제목의 이미지 한 장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나라별 비만 그래프'를 보면 미국은 전 인구의 31%가 비만이다. 서양의 높은 비만도는 고기나 치즈, 케이크 등 고열량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은 비만도가 가장 낮은 3%로 기록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도의 한숨을 자아냈다.

'나라별 비만 그래프'를 본 누리꾼들은 "서양인이 수명 짧은 이유", "나라별 비만 그래프 국민의 3분의 1이 비만이라니", "나라별 비만 그래프보니 우리나라 생각보다 많지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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