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두 사람의 요가선생님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리는 진보라와 요가선생님 사이에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사진 속에서 깔끔하게 머리를 뒤로 묶은 유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기처럼 뽀얀 피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진보라와 유리는 우연히 요가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친분을 쌓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 민낯 수수한 모습인데도 저렇게 예쁠까", "유리 민낯 화장한 모습보다 저런게 더 예뻐", "유리 민낯 둘의 인연 의외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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