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여주군지부 자매결연마을 우리가 도와요

농협 여주군지부와 산북면 하품1리 마을이 “2013 사업추진결의대회 및 자매결연마을 방문”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봉열 지부장과 임직원,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산 등반과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하고 양자산 정상에서 2013년도의 사업추진의지를 다졌다.

또 마을회관에서 1사 1촌 자매로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9년째 산북면 하품1리와 농협 여주군지부가 1사 1촌 결연을 하고 매년 농촌돕기 행사를 펼쳐왔다.

이봉열 지부장은 “꾸준한 만남을 통해 정다운 고향과 자식 같은 마음으로 지속하길 바란다.”라며 “임직원들은 고객사랑과 농협 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더한층 성장하는 한 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