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규연)는 지난 12일 안양 석수동 본점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강득구 도의원과 이재선 시의회 부회장 등 단체장 및 금고 임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 쌀 235포대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됐다.
최규연 이사장은 “지역 내 많은 분들의 기부 덕분에 목표치보다 3배가량 많이 쌀을 적립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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