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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이지훈 아이유 앓이 "내 돈으로 변신 시킬 순 없지만…"

승인 2013-04-02 09:5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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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이지훈 아이유 앓이 "내 돈으로 변신 시킬 순 없지만…"

이지훈 아이유 앓이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지훈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돈 주고 변신시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순신 씨를 위해 조비서는 열심히 했습니다. 너무너무 착한 순신 씨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힘든 촬영 스케줄 일 텐데 항상 밝은 아이유 힘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지훈 아이유 앓이'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아이유가 다정한 포즈를 하고 두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보라색 쉬폰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는 인형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 아이유 앓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훈 아이유 앓이 둘이 친해 보인다", "이지훈 볼수록 매력 있다", "이지훈 아이유 앓이 하는 만큼 더 좋은 드라마 만들어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이유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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