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공항 패션 "시스루 블라우스+핫팬츠 '시원시원해'"

티파니 공항 패션 "시스루 블라우스+핫팬츠 '시원시원해'"

티파니 공항 패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지난달 오후 광고 촬영 차 태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기 개성이 듬뿍 담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 중 티파니 공항 패션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티파니는 길이감이 짧은 핫 팬츠에 하늘하늘한 시스루 민소매 블라우스과 카디건을 매치하며 봄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로 인해 티파니의 빼어난 각선미는 물론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모두 드러났다.

이와 함께 티파니는 부츠 킬힐과 화이트 숄더 백, 팔찌와 시계, 선글라스 등으로 패션 아이템을 꾸리며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티파니 공항 패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공항패션 여신인 줄", "티파니 공항 모습 사진보니 봄이 왔네", "티파니 공항 패션 은근히 섹시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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