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 ‘다문화 친선 축구대회’ 개최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원장 김영수)는 외국인과 지역사회 기관 교류 활성화를 위해 7일 오전 ‘선부고등학교에서 다문화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삼천리도시가스, 단원병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가족, 외국인 근로자, 단원ㆍ상록경찰서 직원 등 7개 팀 80여 명이 참석해 축구경기를 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성준모 안산시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혜준기자 wshj22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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