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남양주 쇼핑센터 불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9일 낮 12시15분께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에 위치한 S쇼핑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S쇼핑센터 건물 3개동 중 2개동 396㎡와 건물 내부에 있던 침구류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7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9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 및 목격자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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