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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정재 해명 "정우성과의 소문 심각하게 생각 안 해" 무슨 일?

승인 2013-04-16 14:5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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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정재 해명 "정우성과의 소문 심각하게 생각 안 해" 무슨 일?

배우 이정재가 게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정재가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게이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와 한혜진은 "정우성과 부부라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요즘에도 자주 만나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정재는 "요즘도 자주 만난다.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는 본다"라며 "밥도 먹으러 가고 영화도 보러 간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게이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질문했고 이정재는 "재미로 그냥 하시는 말이라 생각하지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힐링캠프 이정재 해명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정재 게이 루머 해명 둘 사이 정말 친한 것 뿐", "힐링캠프 이정재 정우성 멋진 사람들끼리 노는구나", "힐링캠프 이정재 정우성 우정 오래 간직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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