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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혜리 열애 "호감 갖고 알아가는 단계, 나이차가 무려…"

승인 2013-04-16 15:3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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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혜리 열애 "호감 갖고 알아가는 단계, 나이차가 무려…"

토니안 혜리 열애

토니안 혜리 열애 소식이 전해져 폭발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H.O.T. 출신 가수 토니안과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나이차는 16살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토니안과 혜리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데이트를 시작한 시기는 지난 3월. 토니는 음악방송 등에서 마주친 혜리의 명랑·쾌활하면서도 예의 바른 모습에 호감을 느꼈고 용기를 내서 먼저 다가갔다. 혜리 또한 토니의 제안으로 몇 차례 만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던 중 그가 보여준 자상한 면모와 세심한 배려에 마음이 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토니안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두 달 정도 됐기 때문에 '열애'라고 표현하긴 무리가 있다.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토니안 혜리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 혜리 열애, 정말 깜짝 놀랐다", "토니안 혜리 열애 16살 나이 차라니 대박이다", "토니안 혜리 열애 기존 아이돌 열애랑은 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토니안 혜리 열애, TN엔터테인먼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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