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유재석 극찬 "MC다운 마지막 MC가 될 것이라 했는데…"
이경규 유재석 극찬 소식이 화제다.
지난 15일 열린 영화 '전국노래자랑'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여한 이경규를 후배 유재석에 대해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경규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던 소감을 전하며 "오랜만에 유재석을 만났다. 예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유재석은 인간적으로 정말 훌륭하다. 나는 인간성 면에서는 그를 따라갈 수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경규는 "10년 전 유재석에게 '네가 MC다운 마지막 MC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여전히 유재석은 인격이 높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 유재석 극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경규 유재석 극찬 선배의 마음이 전해지네", "이경규 유재석 극찬 받을 만한 유느님", "이경규 유재석 극찬 대선배에게 듣고 정말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5월2일 개봉하는 '전국노래자랑'은 다양한 사람들이 일생에 단 한 번뿐인 무대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과정을 그려낸 영화로 이경규가 제작에 참여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이경규 유재석 극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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