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 4대악 척결 켐페인 가져

화성서부경찰서는 18. 발안 행정초등학교 앞에서 4대악 척결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근절이라는 4대악의 척결의 일환으로 교통관리계에서는 학생들의 교통안전 예방 및 확보를 위해, 여성청소년계에서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생활질서계에서는 기초질서 확립과 학교주변 유해환경 근절 및 자정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화성시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 학교장 및 학부모, 경찰서장과 직원 포함하여 총 75명이 참석하여 활동을 하였고, 특히 녹색어머니들등 학부모들이 학생들에게 홍보용 노트와 뱃지등을 전해주는며 4대악 근절을 홍보하였다.

윤외출 서장은 “4대악 근절을 위해 경찰서 여러 기능과 협력단체 특히 학교장님과 교사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 모습에서 4대악 근절이라는 희망의 작은 불씨를 보았다. 우리 경찰이 더 큰 관심을 갖고 4대악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