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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K-POP 컬렉션, 성숙한 여인 느낌 '물씬'… "요즘 제일 잘나가"

승인 2013-04-22 11:3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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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K-POP 컬렉션, 성숙한 여인 느낌 '물씬'… "요즘 제일 잘나가"

정은지가 'K-POP 컬렉션'에서 여신 자태를 뽐냈다.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는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패션콘서트 '제4회 K-POP 컬렉션 인 서울'에서 화려한 핑크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는 이장우와 함께 K-POP 컬렉션의 MC를 맡았다.

정은지는 이날 긴 웨이브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리고 한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화사한 여신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패션과 콘서트를 결합한 'K-POP 컬렉션'에는 DJ DOC, 제아5, 인피니트, 틴탑, 걸스데이, 레인보우, BAP, 김태우 등이 출연했다.

'정은지 K-POP 컬렉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지 K-POP 컬렉션 미모 나날이 물오르네", "정은지 K-POP 컬렉션 MC까지 맡았네", "정은지 K-POP 컬렉션 성숙한 여인 다 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정은지 K-POP 컬렉션, 에이핑크 공식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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